아베 총리는 전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중소기업 지원을 모색하고, 노사와 신중하게 협의하면서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전국 평균 최저임금은 시간당 749엔(약 8400원)이며 최근 10년간 지역별로 1~17엔 인상하는데 그쳤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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