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수 위 열쇠 구멍'을 소개한 인터넷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오스트리아 뵈클라부르크의 호수에 설치된 '침몰 전망대(Sunken Observation Platform)'를 찍은 것이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다리도 있다. 네덜란드의 루브르성채 다리는 수면보다 아래에 설치돼 있다. 사람이 지날 때 마치 수면을 가로지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다리는 17세기 스페인과 프랑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고안됐으며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식으로 다시 태어났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보! 아버님댁에 전기차 사드려야겠어요"…일단 말려야 하는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113223812384_1718079758.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