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치 영화속 컴퓨터그래픽 처리된 장면처럼 새끼돼지와 토끼가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돼지 토끼 실사판'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는 '돼지 토끼 실사판'이라는 게시물에선 돼지와 토끼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끼라고는 하지만 토끼 몸집의 절반도 안되는 돼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돼지가 마이크로 피그(micro pig)라는 애완용 돼지라는 의견도 있다. 마이크로 피그는 12주가 지나도 몸무게가 2㎏에 불과하며 새끼의 경우 머그컵 정도 크기 밖에 안된다.
이 사진은 러시아의 한 사진작가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토끼와 돼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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