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수사를 벌여온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전일 용의자로 지목된 2명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공개수배에 나선바 있다.
FBI는 또다른 용의자에 대해서 "무장을 해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BI는 또다른 용의자 1명과 관련해 지난 18일 밤 워터타운에서 벌어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구내에서 벌어진 총격사건 등의 연계성을 조사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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