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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家 봄 나들이]'한컵에 120kcal' 다이어트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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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최근 식품업계가 칼로리, 지방, 나트륨 등을 줄여 제품을 출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라면도 예외는 아니다.

오뚜기 는 진라면, 컵누들, 열라면, 스낵면 등 대부분의 라면에 나트륨 저감화를 실현했다. 또한 라면 제품의 뒷면에 '면만 섭취 시, 국물 1/2 섭취 시, 국물 모두 섭취 시' 3가지로 나트륨 섭취량을 표시하도록 패키징을 변경해 소비자 스스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오뚜기 컵누들은 칼로리와 나트륨을 낮춰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라면이다.

라면 1개의 칼로리는 대략 400∼500kcal로 국물까지 모두 섭취 시 칼로리가 만만치 않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라면 1개 양의 칼로리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오뚜기 컵누들은 칼로리에 부담 없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니컵은 120kcal, 큰컵이 195kcal 정도로 보통 컵라면 칼로리에 절반도 채 안된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당면은 투명하고 탱글탱글한 면발로 식감을 더해준다.
무조건 굶는 식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요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를 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굶는 다이어트를 지양하는 컵누들은 지난해 '10일간 바디 디자인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잔치 국수맛을 제외한 5가지 종류의 컵누들이 2개씩 들어간 '컵누들 10개팩'을 선보였다.

스스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식단을 짤 수 있는 컵누들 10일간의 다이어트 다이어리가 함께 들어 있어 자신의 식습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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