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오는 20일 밤 10시 40분부터 패션전문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쉐까쉐(Cache Cach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까쉐까쉐’는 프랑스 패션 전문기업 ‘보마누아 그룹(Groupe Beaumanoir)’이 전개하고 있는 토탈 패션 브랜드다.
GS샵은 ‘모르간(Morgan)’, ‘빠뜨리스 브리엘(PATRICE BRIEL)’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작년 12월 11일 보마누와 그룹과 ‘패션 브랜드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까쉐까쉐’ 단독 론칭으로 패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상품은 ‘까쉐까쉐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와 ‘까쉐까쉐 라이더 스니커즈힐’이다.
‘까쉐까쉐 라이더 스니커즈힐’은 스니커즈와 9cm 힐을 결합한 패션슈즈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카키, 실버, 레드의 4가지.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