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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집안, "자수성가 父와 장관비서 출신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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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집안 화제

▲ 김태우 집안 언급(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김태우 집안 언급(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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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태우가 부유했던 가정환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첫사랑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배우로서의 인생, 가족사 등을 주제로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태우는 "아버지는 사업을 해서 자수성가 하셨고 어머니는 경제 기획원 장관 비서였다"며 "저희가 자랄 때는 서울에서 8학군 살면 굉장히 잘사는 동네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때부터 차도 있었고 운전해 주시는 아저씨도 계셨다. 하지만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방침 덕에 차를 타 본 기억은 한 번도 없다. 차는 아버지가 일하실 때 쓰시는 거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또 "저희 아버지는 제가 안경을 산다고 하면 테는 가장 싼 걸로, 알은 가장 비싼 걸로 하실 정도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해 철저히 거리를 두셨다"며 아버지의 남달랐던 경제관을 설명했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수저 놓는 것부터 설거지, 청소, 쓰레기 재활용 등 집안일을 다 시키셨다"며 "어머니 덕분에 배우가 된 뒤에도 허례허식하지 않게 됐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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