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첫 공개된 '바운스'는 발매 하루만인 17일 오전 8시 음원사이트 '벅스뮤직'과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조용필이 신곡으로 가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1990년 '추억속의 재회' 이후 23년만이다.
앞서 조용필은 16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0년만에 정규 19집 '헬로(Hello)'의 첫번째 트랙인 '바운스(Bounce)'를 선공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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