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배려 돋보여"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키가 큰 나무와 3층짜리 건물 한 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을 지을 당시 나무의 가지 모양을 비껴갈 수 있도록 동그란 구멍을 낸 것으로 보인다. 나무와 건물이 한 쌍처럼 어울리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무를 베지 않아서 다행이다", "주인장 마음 씀씀이가 훈훈하네요",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