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페이가 퀵스텝을 경쾌한 움직임으로 소화했다.
페이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김수로와 함께 ‘mambo no.5’라는 곡에 맞춰 퀵스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심사위원 알렉스 김은 “몸의 균형이 참 좋아서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안정권에 들어간 느낌이고, 무난하게 4강에 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8점, 알렉스 김은 6점, 김주원은 8점을 매겨 총점 22점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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