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올해로 9회째 위탁교육을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항공 17명, ㈜한진 3명, 한진정보통신 1명, 한국공항 1명 등 한진그룹 신규 임원 22명이 위탁교육차 서울대를 찾는다.
석태수 (주)한진 대표는 "임원들이 최신 경영이론을 바탕으로 현안 인식을 바르게 하고 무한경쟁의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며 "입과 임원들은 주도적으로 학업에 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새로운 모습으로 현업에 복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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