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최형만은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아내 김혜진씨와 함께 출연해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진행자가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자 최형만은 "결혼해보니 외모는 중요하지 않더라. 이제야 선배님들의 말씀이 공감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형만 아내 예쁘다", "최형만 아내 미모 만큼이나 마음씨도 착하다", "선남선녀가 만났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