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하이원 직원 50여명은 마가목과 복자기 묘목 500그루를 직접 심고 쓰레기 줍기 및 산책로 정비했다.
최흥집 대표는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복자기 나무가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들어 하이원리조트의 조경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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