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깨알같은 글씨로 그린 그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화가 마이크 마톨라는 61X46㎝ 화폭에 일일이 손글씨를 써서 인물이나 영화 포스터를 그리고 있다. 비틀즈 멤버 얼굴이나 '펄프픽션', '위대한 레보스키', '샤이닝' 등의 영화에서 인상깊은 장면을 골라 그리기도 한다.
판매중인 250전의 그림들은 대부분 30~40달러의 가격이 매겨져 있다. 그의 작품을 구입한 이들은 "정말 놀라웠다", "조지 해리슨(비틀즈 멤버) 그림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는데 정말 기뻐했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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