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9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이사 및 운항,객실승무원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호기 도입을 축하하는 도입식 행사와 안전기원식을 가졌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4일부터 등록기호 HL8289를 달고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된다. 이후 국제선 확대 노선도 운항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9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연내 취항 초기 도입기종 2대를 교체한다.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연말까지 총9대의 항공기를 보유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