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리스2' 임수향 윤소이, '불꽃 카리스마' 폭발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이리스2' 임수향 윤소이, '불꽃 카리스마' 폭발 예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여성 킬러들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20일 밤 방송하는 '아이리스2' 11회에서는 아이리스의 섹시 킬러 임수향과 북한의 미녀 간첩 윤소이가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잔혹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연화(임수향 분)는 붉은 입술에 흰 셔츠를 입고 누군가를 유혹하는듯하지만 전과 다른 살기를 띠고 있어 반전을 품고 있는 그녀의 암살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해왔던 태희(윤소이 분)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면서, 그녀의 숨겨진 액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잔인함을 보일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 측 관계자는 "흰 셔츠의 연화와 검은 옷을 입은 태희는 대조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만큼, 목걸이와 단검을 이용한 그녀들의 남다른 킬링법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라고 귀띔했다.
NSS를 넘어 아이리스까지 위협 할 여성 킬러들의 이러한 활약은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극적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임수향과 윤소이가 '2색 매력'을 지닌 이들의 대반란이 펼쳐질 '아이리스2' 11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