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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투어' 김장훈, '한의학 세계화'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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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투어' 김장훈, '한의학 세계화'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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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김장훈의 전미투어의 계획이 하나씩 발표되면서 그의 목표가 명확해졌다. 바로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의 세계 진출이다.

최근 한 한방 병원은 김장훈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LA핑크리본 마라톤 의료진 참여 및 김장훈의 전미투어와 협약관계를 맺고 본격적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와 한의학 세계표준화 선도의 기치를 드높였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이번 LA 핑크리본 도네이션 마라톤대회에 동양의학으로는 유일하게 한의학이 공식적인 의료팀으로 참여하게 됐다. 수잔지코멘 측은 김장훈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한의학 의료진의 참여를 허가했다.

특히, 마라톤파티는 수만 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하며 수잔지코멘 자체가 유방암 기금단체인만큼 건강과 직결이 되는 행사인 만큼 한의학과 침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평가다.

김장훈은 "반드시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루고, 동양의학 중에서 한의학이 세계표준화가 되는데 일조를 하리라고 확신한다"며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한의학계 전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엄청난 국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장훈은 이미 자신의 전미투어를 통해 한국의 모든 것과 각 지자체, 중소기업기술에 대해 세계에 홍보하고 싶다는 '대한민국페스티발' 형식의 공연에 대해 밝혀왔다.

아울러 모든 공연매출은 미국 주류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한국인의 따뜻함을 알려 '한국의 격'을 상승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연을 하는 모든 도시에서 한인유학생들과 반크와 함께 대한민국 알리기 운동을 전개 할 것이며 독도와 위안부문제에 대해서도 고도의 전략적인 방법을 취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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