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 제품 후원, 수익금은 장학금 및 저개발도상국 산업 발전에 사용
세아상역은 '기부가 새로운 명품(Giving Back is the New Luxuary)'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그룹사 인디에프에서 운영 중인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BORBONESE) 제품을 후원한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패션인들과 패션을 통한 나눔의 동행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김웅기 회장이 2011년 세계패션기구 WF4D(옛 WFDP)가 주최한 제 1회 세계패션대상의 패션&산업(Fashion&Industry)부문상을 수상하면서 WF4D과 후원의 인연을 맺게 됐다. WF4D는 UN본부 협력단체로서 패션을 통한 세계발전이라는 모토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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