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콜은 2012년 11월 15일에서 2013년 2월 5일 사이에 제작된 R1200GS 65대에서 '뒷바퀴 미끄러짐 방지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아 운행 중 미끄러질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이륜차 소유자는 2013년 3월 15일부터 BMW그룹코리아 이륜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BMW그룹코리아 이륜자동차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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