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 시즌2' 시작에 발맞춰 올해 지역교육청 순회 업무보고회를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톡톡콘서트는 관내 학부모와 시민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이나 교육행정에 대한 토론회 형태로 마련된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로 날린 질문을 김 교육감이 직접 선택한 뒤 답변을 하게 된다. 첫 업무보고는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김 교육감의 25개 지역교육청 업무보고에 대해 내년 도교육감 출마와 관련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 교육감은 최근 측근들과 의견을 나눈 뒤 내년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