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트레이딩 센터에서는 REC 거래와 의무이행비용 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전력거래소는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 내 CCTV 설치 및 개인용 모바일 기기 반입 금지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다.
홍두표 전력거래소 미래전략실장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시장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소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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