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로보카 폴리'를 소재로 한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세 번째 묶음)를 1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는 한국을 대표할 만한 국산 캐릭터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1년부터 발행해 왔다. '로보카 폴리'는 '뽀로로'와 '뿌까'에 이은 세 번째 묶음 기념우표다.
다음 우표는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로 오는 29일 발행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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