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6일 성명을 내고 ‘군공항 이전 및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어 “이번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정부와 자치단체는 전투기 소음피해와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광주시민들을 위해 군용비행장 이전을 위한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군용비행장 이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만큼, 박 대통령과 국방부에 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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