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베이비부머 세대 재취업 도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등포구, 커피 바리스타, 전기용접, 사무경리 실무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참가자 65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베이비부머 세대와 영세 자영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외식 전문인력 양성과정’등 3개 교육 과정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이 과정은 ▲ 커피 바리스타 등 Food 실무과정(20명) ▲ 전기용접 초급 과정(20명) ▲ 사무경리 실무과정(25명) 등으로 구성됐다.
2차에 걸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로 다음달 10일까지 65명을 모집한다. 단, 전기용접 과정은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1955~1968년 출생자와 영세 자영업자 등으로 영등포구 주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

교육은 다음달 4일 또는 1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루 3 ~ 8시간씩 주 5일제로 진행된다.
한국외식산업진흥원(☎ 070-4310-7528), 서울건설기능학교(☎ 2635-9190),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2637-0123)등 해당 교육 전문 기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은 해당 교육기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교육 과정에서부터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직업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상흡 일자리추진단장은 “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현장 기술을 익혀 취업 취약계층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일자리추진단 (☎2670-3962)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