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커피 바리스타, 전기용접, 사무경리 실무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참가자 65명 모집
이 과정은 ▲ 커피 바리스타 등 Food 실무과정(20명) ▲ 전기용접 초급 과정(20명) ▲ 사무경리 실무과정(25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1955~1968년 출생자와 영세 자영업자 등으로 영등포구 주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
교육은 다음달 4일 또는 1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루 3 ~ 8시간씩 주 5일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은 해당 교육기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교육 과정에서부터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직업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상흡 일자리추진단장은 “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현장 기술을 익혀 취업 취약계층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일자리추진단 (☎2670-396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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