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초 이용한 기능성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 및 대외 수출기반 다져"
생약초 한방특화사업의 중심지인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6일 HACCP 및 GMP 시설을 갖춘 (주)에이치씨바이오텍 함초 가공 공장(안양면 운흥리) 준공식을 관련 인사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주)에이치씨바이오텍은 2005년 8월 용산면 폐교가 된 계산초등학교에 함초 등 특용작물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었으나 식품가공공장 시설노후화와 위생적인 작업장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금번에 총 2,991㎡ 대지에 1,173㎡ 규모의 HACCP 및 GMP 시설을 갖춘 가공공장을 안양면 운흥리에 설립하게 되어 오는 2013년까지 연 생산량 100톤 7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산면 계산리에 있는 기존공장에는 함초 된장 및 간장 등 장류제품을 계속 생산하여 지역고용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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