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DP 성장률 -0.3%로 하향조정..실업률 12.2%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7개 유로존 국가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0.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11월 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던 것에서 크게 악화된 수치다.
집행위원회는 또 실업률이 작년 11.4%에서 12.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또한 작년 11월 예상했던 실업률 11.8%에서 상향 조정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