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3월7일까지 총 6회 운영...총 50명 모집
19일 개강하는 이번 교실은 ‘와인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이론 교육과 와인 테이스팅(시음)을 곁들여 맛깔나면서도 구민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 2회, 총 6회 운영되는 ‘와인 스토리’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1회부터 6회까지 ▲와인 즐겁게 마시기 ▲와인 에티켓 ▲포도 품종의 이해 ▲와인 보관방법 ▲와인주문 및 구매방법 ▲와인과 요리 순서로 수강생이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지난해도 40여명의 구민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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