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스키장은 자외선의 약 80%가 설원에 반사돼 피부에 닿기 때문에 그을리거나 기미 등 색소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스키장에서는 꼼꼼한 썬 케어와 화이트닝이 관건이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의 '익스펙테이션 데일리 썬 프로텍션'은 한 자외선 차단지수(SPF43 / PA+++)가 높은데 비해 발림성이 촉촉하고 가볍게 흡수돼 피부 밀착감이 좋다. 미네랄 필터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히알루론산 성분과 동백꽃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며, 마치현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
록시땅의 시어버터 모이스처 라이징 립 밤 서아프리카에서 야생하는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인 시어버터가 10% 함유되어 거칠어진 입술에 영양과 보습을 제공한다.
◆온천=스키장과 함께 많이 찾는 겨울 여행지가 바로 온천이다. 온천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또한 기초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고 있으면 몸의 각질이 떨어져 건조해지므로 온천욕 후에는 수분공급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노폐물을 배출하며 모공이 넓어진 상태이므로 모공을 조여주는 에프터 케어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온천욕 후에는 모공이 확장돼 오일이나 로션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쏭레브의 익스펙테이션 마디 마사지 오일은 쏭레브의 ‘익스펙테이션 바디 마사지 오일은 마카다미아씨 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등을 함유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러쉬의 '크렘 앙글레이즈'는 바닐라 열매 추출물, 샤프란 등 고급 디저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료를 담았다. 또한 느슨해진 피부에 긴장감을 더해줄 오렌지 오일에 보습을 위한 카카오 버터, 셰어 버터 그리고 아몬드 오일을 듬뿍 더했다.
이밖에 온천욕 후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바디미스트를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
비오템의 ‘오 에너지 미스트’는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살구, 만다린 향의 제품이다. 향기가 강한 지속력을 가지고 보습력 또한 가볍고 좋다.
쏭레브의 브랜드매니저 정혜원 대리는 "겨울철 피부는 건조하고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추운 스키장이나 뜨거운 온천에서 자극받고 노화가 촉진되기 쉽다"며 "한번 손상된 피부는 회복이 어려우므로 꼼꼼한 사전, 사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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