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범죄' 저지른 전과자 54명 한꺼번에 '충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연락끊겨 소재 불분명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54명이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 5천387명을 대상으로 등록 주소지 실제 거주 여부, 추가 범행 가능성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 현재 연락이 끊긴 성범죄 전과자는 33명으로 지난해 점검 과정에서 찾지 못한 21명을 합치면 총 54명이 행방불명 상태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출소 후 신규로 신상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29명, 변경된 신상 정보를 20일 이내에 내지 않은 71명, 거짓 정보를 제출한 7명, 사진 제출 기한인 1년을 초과한 91명 등 총 198명을 형사 입건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