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어린이들 20여명 참여해 세배체험 및 만두 만들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6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세배체험과 만두만들기 행사를 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는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모양으로 만두를 빚고 직접 만든 만두를 시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행사 후에는 집에서도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된 레시피를 준비해 나누어 줄 예정이다.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이외도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지공예 사군자 규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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