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람 신임 대표는 NHN의 포털운영, 콘텐츠 등 주요 핵심 부서의 책임자를 거쳤으며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 본부장과 함께 NHN의 대표적 여성 파워로 통한다.
2003년 NHN으로 옮겨 커뮤니티유닛장을 맡았으며, 이후 2008년 커뮤니티서비스 기획실장, 2010년 포털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이람 신임 대표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여성신문사 선정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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