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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닷새째 하락..193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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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닷새째 하락하며 1930선으로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포인트, 0.10% 내린 1936.19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마감 직전 하락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럽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전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1만4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13,978.46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4% 오른 1,511.25, 나스닥지수는 1.29% 상승한 3171.58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881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이 104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81억원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으로는 1687억원 매물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0.56% 내렸고, 현대차 -1.97%, 기아차 -2.06%, LG화학 -1.85%, 신한지주 -1.26%, SK이노베이션 -1.47% 등이 1% 넘게 떨어졌다. SK하이닉스 3.38%, SK텔레콤 4.01% 등은 상승에 성공했다.

업종별 지수는 운수창고 -1.00%를 제외하곤 대부분 업종이 1% 이내 범위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소는 8종목 상한가 등 464종목이 올랐고, 1종목 하한가 등 339종목이 내렸다. 85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85원 오른 1087.85로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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