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시, 다압 내압 우회도로 680m 개설사업 완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 지역주민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시원하게 개통된 광양시 다압면 우회도로

시원하게 개통된 광양시 다압면 우회도로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광양시가 매년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국제매화문화축제장 우회도로를 환공 개통함에 따라 올해 축제에는 교통체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다압면 신원리 내압마을 일원의 지방도 863호선을 마을 외곽으로 우회하는 길이 680m도로로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함께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본 구간은 기존도로가 외압마을과 내압마을을 관통하고 있으며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겪던 중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에 따라 지난 2011년 8월 착공, 올 2월 에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기존 도로는 마을 내 도로의 농로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보행자 및 농기계 등 주민 영농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매화문화축제 등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