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천 만 원 융자금 추천, 3%이내 이자 2년간 지원 "
전남 광양시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3천 만원 까지 융자 추천하고, 이차보전금(대출이자)을 2년간 3%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광양시와 이차보전 대출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으로써 최근 3개월 이내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고 3개월 이내에 대출금을 연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융자추천(지원)신청은 공고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이며, 접수시 구비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점포의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등기부등본, 임대차 계약서), 소상공인 증빙서류(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또는 의료보험 납입증명서)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지역경제과(797-335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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