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게 '발렌타인 40년' 증정
발렌타인은 지난달 5일부터 아난티 클럽 서울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 겨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마케팅 팀장은 "겨울에도 골프를 사랑하는 발렌타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노골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렌타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골프는 17세기 유럽에서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겨울 스포츠로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 보다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어 총 5홀 규모로 진행된다. 코스는 잣나무 코스 1번부터 5번까지 이며 깔때기 홀을 포함해 스릴을 더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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