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와 합병한 통합SK플래닛, 1일 공식 출범
새롭게 출범하는 SK플래닛은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스마트월렛 등의 기존 사업과 SK마케팅앤컴퍼니의 OK캐쉬백, 광고, LBS(Location Based Service) 등의 사업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SK플래닛은 향후 ▲디지털 콘텐츠 ▲뉴 커머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중심으로 합병 시너지 창출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진우 SK플래닛 대표는 "통합법인은 빅데이터(Big Data) 수집분석 역량 등 사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디지털콘텐츠와 커머스를 핵심 축으로 사업을 추진해 더욱 경쟁력 있는 미래형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구체적인 인사 내용이다.
◇임원 승진
▲COO(사업운영 총괄) 이주식 ▲CTO(기술총괄) 전윤호 ▲오픈마켓 사업부문장 겸 커머스플래닛 대표 김수일
◇임원 신규선임
▲스토어 사업부장 박정민 ▲코어 플랫폼 매니지먼트실장 이재환 ▲윤리경영실장 한창희 ▲프로덕트 2 랩장 양중근 ▲프로덕트 3 랩장 김범준 ▲재무관리실장 김석희
◇자회사 임원 신규선임
▲SK커뮤니케이션즈 CRO 오영규 ▲M&서비스 고객사업유닛장 민동순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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