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LTE 기능 탑재해 향상된 통화 품질 제공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미국 이동통신사 메트로PCS를 통해 '스피릿 4G'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피릿 4G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LTE 스마트폰이다. 음성 LTE(VoLTE) 기능을 기본 탑재해 향상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 5월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미국에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8월 메트로PCS를 통해 세계 최초 VoLTE 스마트폰 '커넥트 4G'를 출시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LTE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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