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판금 명령 파기 결정 재검토해달라"는 애플 요청 기각
앞서 지난해 10월 3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된 연방순회항소법원은 갤럭시넥서스의 미국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애플의 요구를 수용한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1심 결정을 파기한 바 있다.
파기 결정 후 애플은 9명의 연방순회항소법원 전원 재판부에 이를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삼성전자는 최근 기각 요청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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