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연구원은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인 CJ E&M의 포인트는 각 사업 부문이 종합적으로 좋아져야만 한다는 것"이라며 "작년까지는 이 명제가 충족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각 사업부문의 체질이 강화돼 있고 장기간 제작된 콘텐츠들의 출시 시점이 집중됨에 따라 긍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151%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게임 부문이 흑자 전환하고, 방송과 영화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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