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불타는 금요일 부작용'게시글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의 강아지의 모습이 마치 불타는 금요일을 보낸 다음날의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공감 된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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