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스마트기기와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방송 시청이 가능한 N스크린(N-Screen) 서비스 '에브리온 TV'에 전용 채널(13번)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 고객은 TV뿐만 아니라 PC,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롯데홈쇼핑 방송 시청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게 됐다. 에브리온TV를 통해 방송과 구매가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홈쇼핑 업체는 롯데홈쇼핑이 최초다.
'에브리온TV'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어플리케이션 또는 소프트웨어만 다운 받으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번거로운 가입 또는 인증 절차 없이 다양한 TV채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