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자룡이 간다' 이휘향 '거짓말'에 정찬 '된서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자룡이 간다' 이휘향 '거짓말'에 정찬 '된서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이휘향의 거짓말에 정찬이 된서리를 맞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11회에선 이기자(이휘향)의 방해 공작에 놀아난 장백로(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는 백로를 만나 “인국이 네 딸인 진주의 발목을 잡으려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문을 낸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말에 화가 난 백로는 곧장 인국이 운영하는 카페로 갔다. 그곳에서 인국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뺨부터 때렸다.

백로는 “네가 뭔 짓을 해도 네 뜻대로는 안될 것이다”며 “백옥 같은 내 딸을 꼬신 것도 모자라 이젠 소문까지 내”라며 소리쳤다. 인국이 변명을 하려 했지만 백로는 그때 인국의 딸 별과 함께 카페에 온 진주(서현진)를 본 뒤 대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온 백로는 진주에게 “그런 소문을 내서 우리를 포기시켜려 한다”면서 인국과의 정리를 요구했다.
한편 자룡(이장우 분)과 공주(오연서 분)는 신 메뉴에 어울리는 묵은지 가게를 돌아다니며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