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곡 ‘있기 없기’ 발매를 앞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배구 코트를 달군다.
달샤벳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KEPCO 빅스톰 vs 러시앤캐시 경기에 초대받아 개막 시구와 더불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시구를 맡은 달샤벳 막내 수빈은 “배구경기에 초대받기는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연습한 만큼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 이날 열리는 개막전 배구경기와 함께 저희의 축하공연도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를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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