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박주미(42)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현재 서울로 이동중이다. 올라가서 다시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겠지만, 부상정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지 못한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미는 KBS1 '대왕의 꿈'에서 덕만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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