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186년 동안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뷰티와 패션을 선도해온 패션 명품 브랜드 '피가로(FIGARO)'를 단독 론칭한다.
피가로 핸드백은 이태리 고급 가죽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오랜 기간 명품만을 생산해 온 국내 생산시설에서 최종 마감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피가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20분, 롯데홈쇼핑 대표 명품 프로그램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론칭 방송에서는 에일린 백(59만8000원), 크로코 백(67만8000원), 크로코 백팩(69만8000원)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이 판매된다.
에일린 백(59만8000원)은 이태리산 송아지 가죽 소재에 뱀 무늬 질감을 재현한 숄더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와인색이며, 금속 로고 장식으로 세련됨을 더했다.
또한 오는 22일 밤 11시 50분에는, 피가로 럭셔리 라인 제품인 파피에 백(26만8000원), 파피에 백팩(29만8000원)도 판매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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