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명훈은 태명으로 '콩순이'라 불렀던 딸에게 '나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명훈은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명훈은 지난 5월12일 2살 연하의 김양현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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