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 뉴 시빅'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2012년 형 올 뉴 시빅은 은 9세대를 걸쳐 진화된 모델로 혼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모델 중 하나이다.
시빅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연비, 스포티한 주행 감각과 높은 수준의 내구성까지도 갖춘 모델이다. 지난 1972년 1세대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20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린 월드 베스트 셀링 카인 시빅은 출시된 이후 줄곧 월드 패밀리카로서 전 세계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여러 부분의 개선을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자랑한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성능을 향상 시켰다.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인테리어 패키징, 승차감 개선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들을 추가했다.
특히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튼의 조작성이나 시인성 등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확대했다. 낮고 매끄러운 어퍼 바이저를 비롯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존재감 있게 표현된 통합 타코미터 바이저를 채용하여 비행기 콕핏(Cockpit)을 연상케한다.
연비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엔진은 1.8L i-VTEC를 탑재했다. 또한 브레이크 성능 향상을 통해 모든 속도에서의 브레이크 드래그를 줄이고 타이어 구름 저항을 10% 감소시컸다. 공기저항 계수 향상을 통해 공력성능을 증대는 물론 토크컨버터 용량증가, 효율성 좋은 변속기 오일 채택을 통해 변속기 성능을 향상시켜 연비를 개선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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