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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 주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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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4만5000여명 방문…실수요자 방문객 많아 성공 예감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부동산 침체로 인한 우려와는 달리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에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분양 성공 가능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인한 우려와는 달리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에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분양 성공 가능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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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분양시장 성패를 가눌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동시분양 홍보대행사 더 피알에 따르면 GS건설을 비롯해 KCC건설, 호반건설, 우남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한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우려와 달리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1만10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둘째날인 25일 1만8000명, 26일 1만6000명 등 4만5000여명이 찾았다.

더 피알은 방문객 대다수가 수원과 용인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이어서 실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가정주부 이 모씨는 "수원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동탄2신도시 아파트가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며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지만 청약을 해볼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가격을 동탄1신도시 평균 매매가격인 3.3㎡당 1050만~1200만원대보다 낮은 1007만~1042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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