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드라마 찍던 '한채영' 불화설 터지더니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채영과 중국 여배우 줘이엔(左岩)이 중화권 언론에 보도된 '난투극 불화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9일 중국의 한 매체는 "현재 중국 절강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에 출연 중인 한채영과 줘이엔이 드라마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서로 다투고 싸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평소 드라마속 패션스타일 때문에 욕설을 주고 받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던 두사람이 급기야 난투극까지 벌였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이에 대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이런 기사를 보고도 기분 나빠해야 하는건가? 내 친구 줘이엔, 너도 이런 기사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줘이엔도 "나는 원래 글을 잘 쓰지 않지만, 오늘은 얘기를 해야겠다"며 "도대체 누가 나를 비방하고 모독할 권리를 준거냐"고 반박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역시 가발이 아닌 실제 머리로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생길수 없다며 적극 해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