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일곱번째 주인공은 '킨(KEANE)'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가 '컬처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감성적인 브리티쉬록 밴드 '킨(KEANE)'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란 현대카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고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이번에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7 킨(KEANE)'은 9월24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킨(KEANE)은 1997년 영국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첫 단독 내한공연인 이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에서 킨은 'Everybody’s Changing'과 'Disconnected' 등의 히트곡과 함께 올 5월 발표한 신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킨은 특유의 감성적인 록사운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리티시록 밴드"라며 "이번 컬처 프로젝트는 가을의 서정과 잘 어울리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이 12만5000원, 지정석 S석이 11만원, 지정석 A석이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4매 한정)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선예매를 통해 8월9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스탠딩 R석 1500매 한정). 일반 고객은 8월10일 낮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